세계적(글로벌) 대기업이 주목한 혁신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협업 성과 공개하다!

세계가 주목한 K-AI 스타트업 협업 성과 공개!

중소벤처기업부는 LG전자·퀄컴 등 글로벌 대기업과 함께
‘인공지능(AI) 초격차 공모전(챌린지)’ 성과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혁신 AI 스타트업 19개사가 협업 기술과 사업화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글로벌 대기업과의 동반 성과

행사는 11월 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으며,
중기부·LG전자·퀄컴 임원과 AI 스타트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AI 기술 전시, 협업 성과 발표, 우수기업 시상 및 사업계획 공유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술협력에서 제품 적용까지

LG전자와 퀄컴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가전,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스마트팩토리,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 검토 중입니다.
중기부는 이를 통해 국내 AI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합니다.

우수 스타트업 3개사 선정

성과발표회에서 (주)하든소프트 등 3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하든소프트: K-클린룸 제어 기술 → LG 냉장고 품질 향상 추진

• 탑로보틱스: AI 기반 제조공정 자동화 솔루션 → LG 가전 적용 검토

• 엘핀: AI Edge 음성인식 솔루션 → 공동 사업화 추진 중

“K-AI의 세계 진출 가속화”

중기부는 “AI 초격차 공모전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AI 스타트업이 세계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와 퀄컴 또한 “우수 AI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고
공동사업을 확대해 국내 AI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